유비소프트(Ubisoft)가 금일 발표한 2019 회계연도 수익 보고서를 통해 '스컬 앤 본즈(Skull & Bones)' 출시를 다음 회계연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스컬 앤 본즈는 1721년을 배경으로 해상전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며 E3 2017에서 발표되었다.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로 해상전의 묘미를 살린 유비소프트이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은 게임이다.
네오윈(Neowin)에 의하면 스컬 앤 본즈는 본래 2018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되어서 2019년 회계연도(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로 변경되었는데 유비소프트는 또 다시 출시 일정을 연기하고 말았다.
즉 유비소프트는 아무리 빨라도 2020년 4월은 되어야 스컬 앤 본즈를 선보일 것이며 다음 달 개최되는 E3 2019에서 스컬 앤 본즈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한편 스컬 앤 본즈 트위터에서는 이번 연기가 게임을 멋지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이며 개발자들은 품질을 우선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는데 유비소프트는 이번 회계연도 4분기에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를 비롯해 AAA 게임(대규모 인력과 자본이 투입된 게임)을 4개나 출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그런 주변 상황도 스컬 앤 본즈 출시 연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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