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튠즈를 버리고 독자앱 제공으로 플랫폼 전략을 수정했다.

애플은 WWDC 2019 기조 연설을 통해 맥OS에서 사용되어온 아이튠즈를 대체할 세 가지 앱을 발표했다. 2019년 하반기 출시될 맥OS 10.15(카탈리나)에서 아이튠즈를 대체할 앱은 팟 캐스트/ 뮤직/ TV의 세 가지로, 앞으로 필요한 앱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
2001년 부터 시작된 아이튠즈는 음원과 동영상 다운로드, 재생 기능을 담당해 왔으며, 이후 iOS 제품과의 동기화 및 기기 관리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지만, 이후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iOS 기기는 팟 캐스트/ 뮤직/ TV 앱이 분리 제공된 반면, 맥과 윈도우에서는 이들을 아이튠즈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불편이 지적받아왔다.
이는 애플이 런칭을 준비 중인 TV 영화 구독 서비스에 대한 진입 장벽 해소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애플이 맥OS에 대한 아이튠즈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면서, 향후 맥시스템에 iOS 디바이스 연결시 파인더를 통해 동기화를 진행하게 되며, 향후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아이튠즈 지원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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