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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9-06-04 16:34
[테크닉]

iOS/iPadOS/macOS 그리고 Mac Pro와 모니터까지
애플 WWDC 2019 발표 내용은?

1. 처음 2. 태블릿 환경에 맞춰 새롭게 설계한 iPadOS
3. 향상된 건강 및 편의 기능 제공하는 watchOS 6 4. 게임 컨트롤러 지원 추가된 tvOS 13
5. iTunes 빼고 iOS 연동 강화된 macOS Catalina 6. 전문가용 하드웨어, Mac Pro와 Pro Display XDR 발표

     2. 태블릿 환경에 맞춰 새롭게 설계한 iPadOS


 

애플은 iOS 12까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같은 운영체제를 사용했지만 아이패드 프로(iPad Pro) 등장으로 아이패드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자 iOS 13을 기점으로 아이패드 운영체제를 따로 분리해 iPadOS로 발표했다. iPadOS는 iOS와 동일한 기반 위에 구축되며 아이패드의 대형 디스플레이 및 다양한 새로운 기능 및 직관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홈 스크린(Home Screen)은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다시 디자인되어 각 페이지에 더 많은 앱을 표시한다.

이전에는 홈 스크린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서 별도 페이지로 구성했던 오늘 보기(Today View)를 홈 화면에 추가해 헤드라인, 날씨, 캘린더, 이벤트, 팁 등을 포함한 요약 정보를 위젯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다.

 

또한 iOS 13과 마찬가지로 다크 모드(Dark Mode)를 지원해 몰입형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다크 모드는 시스템 전반에 걸쳐 탁월한 어두운 색 구성표를 제공해 저조도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아이패드 사용자는 분할보기(Split)에 대한 업데이트로 같은 앱에서 동시에 여러 파일 및 문서를 사용해 작업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시 여러 앱들을 빠르게 보고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다른 이메일을 나란히 보면서 이메일을 작성하거나, 스와이프 만으로 메시지 또는 캘린더와 같은 여러 앱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애플 익스포제(App Exposé)는 간단한 탭으로 모든 앱에 대해 열려있는 창을 빠르게 볼 수 있다.

 

iPadOS 출시에 맞춰 애플 펜슬(Apple Pencil)이 아이패드 환경에 보다 통합된 기능을 제공한다. 화면 가장자리에서 애플 펜슬을 스와이프해서 아이패드에서 전체 웹페이지, 문서 또는 이메일을 마크업하고 보낼 수 있다.

재설계된 도구 팔레트를 사용하면 도구, 색상표, 모양, 객체 지우개, 획의 일부를 제거하는 새로운 픽셀 지우개 및 완벽하게 직선을 그릴 수 있는 자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애플 펜슬은 첨단 예측 알고리즘과 최적화를 사용해 지연 시간(latency)를 업계 선두인 9ms로 줄여 보다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파일(File) 앱은 문서에 신속하게 액세스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iPadOS에서는 iOS 13과 마찬가지로 폴더 공유에 대한 iCloud Drive 지원이 더욱 향상된다. 공유 폴더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iCloud Drvie에서 항상 최신 버전의 파일에 액세스 할 수 있다.

iPadOS는 또는 외장 드라이브를 지원하므로 사용자는 파일 앱에서 USB 드라이브, SD 카드를 쉽게 연결하거나 SMB 파일 서버에 로그인 할 수 있다. 고해상도 미리보기가 포함된 새로운 '세로 보기(Columm View)'는 사용자가 디렉토리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며, 마크 업, 회전, PDF 작성과 같은 퀵 액션(Quick Actions)을 지원해 아이패드에서 더 쉽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iPadOS는 로컬 스토리지, zip 및 unzip, 새로운 키보드 단축키도 도입했다.

 

사파리(Safari) 웹 브라우저는 iPadOS에서 웹사이트를 모바일이 아닌 데스크톱 버전을 자동으로 표시하고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에 맞게 크기를 조정하고 터치를 최적화하여 구글 독스(Google Docs), 스퀘어스페이스(Squarespace), 워드프레스(WordPress) 같은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아이패드 사파리에서 훌륭하게 작동한다.

사파리는 또한 다운로드 관리자, 30개의 새로운 키보드 단축키 및 탭 관리 기능 향상된 같은 중요한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패드에서 텍스트 편집 기능이 개선되어 정확도와 속도가 더욱 빨라졌고 스와이프만으로 텍스트를 선택하고 새로운 제스처를 사용해 잘라내기, 복사, 붙여넣기 및 실행 취소 작업이 가능하다.

그 밖에 iPadOS에 추가된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사용자 정의 글꼴(Custom Fonts)을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해 아이패드에서 멋진 문서를 만들 수 있다. Adobe, DynaComware, Monotype, Morisawa 및 Founder와 같은 부티크 및 주요 공급 업체의 글꼴을 앱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플로팅 키보드(floating keyboard)로 공간을 절약하고 QuickPath를 지원해 한 손으로 타이핑하기 쉽고 앱을 표시하는 공간이 더 넓어졌다. 사용자는 플로팅 키보드를 활성화하고 화면의 아무 곳으로나 드래그 할 수 있다.

 

사진(Photos)은 iOS 13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이미지를 강조해서 표시하기 위해 기기 내 기계학습으로 라이브러리를 선별하고, 일/월/연도 별로 중요한 이벤트를 보여주기 위해 혼란스러운 사진이나 유사한 사진을 자동으로 숨긴다. 사진 편집은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새로운 도구를 지원하며 거의 모든 사진 편집 기능을 비디오 편집에 사용할 수 있다.

 

Apple ID를 사용한 보안 로그인으로 앱과 웹사이트에 빠르고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지도는 처음부터 다시 만든 새로운 기본 지도가 들어갔고 고해상도 3D 이미지를 사용해 도시의 아름다운 거리 사진을 둘러볼 수 있다. 주변 상점이나 목적지를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위한 컬렉션, 자주 사용하는 위치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도 들어갔다.

 

성능 향상으로 Face ID 잠금 해제 속도가 30% 가량 빨라지고 아이패드 앱을 앱 스토어에 패키지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전체 시스템 응답속도가 빨라지고 다운로드 크기가 최대 50% 줄어 앱 업데이트 용량을 최대 60% 줄일 수 있고 2배 빠른 앱 실행이 가능하다.

 

iPadOS는 iOS 13과 마찬가지로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에 등록된 회원들에게 개발자 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제공하며, 공개 베타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다음 달부터 배포된다.

iPadOS 지원 기기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이상, 모든 아이패드 프로 모델, 아이패드 5세대 및 아이패드 미니4 이상이면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태그(Tag)  : 애플, iOS, macOS, Mac,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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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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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보드 / 19-06-04 19: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독특하기는 하나, 품질에 비해 너무 비싸죠
암드렛츠고 / 19-06-06 17: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애플의 강점이 영상편집이죠. S/W인 파이널 컷 프로도 그렇지만, 그 기반이 되는 애플의 매개코덱 ProRes는 영화쪽 편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많이 씀. 최신 디지털 시네마카메라도 ProRes코덱 기록이 대부분 탑재되어 있고... 알렉사, 레드, 소니, 블랙매직 할 것 없이... 그리고 그걸 쓰려면 맥을 살 수 밖에 없고... 요즘은 대항마로 블랙매직에서 다빈치 리졸브 열심히 밀어주고는 있음.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06-08 6: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진자 약빤거 아닌지... 모니터(패널) 따로, 스탠드 따로, 베사 마운트 어댑터 따로....

모니터 빼고 스탠드만 100만원이 넘는 가격, 베사 마운트 어댑터만 20만원이 넘고... 이건 뭐 하자는 건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런게 바로 애플 감성이란 거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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