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카이치에 위치한 도시바의 WD의 합작 낸드 플래시 생산 공장에서 6월 15일 발생한 약 15분간의 정전 사태의 복구 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6월 정전사태는 요카이치 공장의 Fab2부터 Fab6까지 모든 라인에 영향을 미쳤으며, 단기적으로 웨이퍼 가격 상승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2D 낸드 메이저 생산처인 요카이치 공장의 정전 사태로 특수 분야의 2D 낸드 공급 부족에 따라, 3분기에는 2D 낸드 플래시 제품 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리라 전망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6월 말 WD의 발표에 따르면 약 6엑사바이트(EB, 기가->테라->페타->엑사) 용량 상당의 웨이퍼가 영향을 받아 3분기에 낸드 플래시 공급량 감소가 예상된다는 입장과 함께 도시바와 협력해 가급적 빠르게 정상화할 방침이라고 전해, 사건 발생 보름이 가까운 시점까지 완전 정상화까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도시바측에서는 정전 사태로 인한 구체적인 영향을 밝히지 않았지만 공급량 감소로 인한 시장 영향력에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리라 예측되고 있다.
한편, 낸드 플래시 시장의 주력이 3D 공정으로 전환된데다 공급과 수요 양측면에서 이미 3D 낸드 재고가 충분한 만큼, 도시바와 WD 합작 낸드 공급량 감소에 따른 소폭의 가격 인상 가능성은 있지만 이번 사태가 3D 낸드 플래시 제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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