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9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6조원, 영업이익 6.5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6.89%, 영업이익은 4.33% 증가한 것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4.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반도체 시장 하락세 여파로 56.29%나 줄어들었다.
관련 업계에서는 당초 예상치였던 영업이익 6조원을 넘어선 실적을 거둔 것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하락과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인한 시장 불안, 그리고 최근 일본 정부의 무역 보복으로 인한 반도체 사업 타격 등 등 하반기에도 부정적인 이슈가 많아 이전만큼 큰 실적 호조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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