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X2를 선보인다.

LG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X2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X2의 국내 출고가는 19만 8천원으로 LG전자가 올해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출고가가 낮은 모델이다. 10만원대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을 담아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을 겨냥했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5.45인치 1440x720 HD+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1.4GHz 퀄컴 스냅드래곤 425 옥타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2GB RAM, 32GB 내부 스토리지, 최대 2TB 확장 가능한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 그리고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셀피 촬영시 유용한 아웃포커스가 가능하고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는 위상검출자동초점(PDAF) 기능을 지원한다. 구글 인공지능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도 탑재했다.
특히 보급형이지만 미 국방부 군사 표준규격 MIL-STD-810G, 일명 '밀스펙'에서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등 6개 항목을 통과해 내구성도 높다.
그 밖에 802.11a/b/g/n Wi-Fi, 블루투스 v5.0, NFC, micro-USB 2.0, 안드로이드 9.0 파이 운영체제가 들어간다.
LG X2 색상은 뉴 오로라 블랙으로 한국을 시작으로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와 북미 시장에도 순차 출시되며, 해외 출시명은 LG K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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