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layStation 4)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The Last of Us Part 2)'에 멀티 플레이 모드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너티 독(Naughty Dog) 공동 리드 게임 디자이너 에밀리아 스카즈(Emilia Schatz)는 이번 주 초에 US게이머(USgamer)와 실시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싱글 플레이어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저 싱글 플레이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말해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 멀티 플레이 모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지난 해 E3 2018 게임쇼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공동 디렉터인 커트 마전나우(Kurt Margenau)와 앤소니 뉴먼(Anthony Newman)은 멀티 플레이 모드가 있다고 하였는데 그 내용을 번복한 셈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보를 종합하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전작 못지 않게 드라마 요소를 강화하였고 게임 내 캐릭터 모션도 실제 사람 못지 않게 자연스러운데 그런 요소를 멀티 플레이에도 적용하기는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로 인해 멀티 플레이 모드를 기대한 게이머들은 아쉬울 수 있는데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싱글 플레이 수준이 높아진다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번 소식이 게이머들의 전반적인 기대감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년 PS4 상반기 및 하반기 최고 게임으로 평가 받는 '갓 오브 워(God of War)'와 '마블 스파이더맨(Marvel's Spider-Man)' 역시 싱글 플레이 게임이지만 높은 완성도로 판매량 1천만 장을 넘어서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따라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역시 싱글과 멀티 구분보다는 완성도 자체가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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