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올해 블리즈컨(Blizzcon)에서 '디아블로 4 (Diablo IV, 가칭)'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게임 미디어인 게임스타(GameStar)는 11월 독일에 출간 예정인 디아블로 아트북 '디 아트 오브 디아블로(The Art of Diablo)' 광고 문구인 '디아블로, 디아블로 2, 디아블로 3 및 디아블로 4 등 500개 이상 작품을 제공'을 소개하였다. 순서대로 디아블로 시리즈를 나열하고 마지막에 디아블로 4를 기재했으므로 오타일 가능성은 낮다.
원문 작성자가 내용을 잘못 알고 있어서 실수했을 수도 있지만 블리자드는 지난 해 블리즈컨 개최 이후 디아블로 관련 프로젝트를 몇 가지 진행하고 있다고 했으므로 디아블로 4가 실제로 발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2018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시리즈 신작인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을 발표하였는데 팬들의 예상과 달리 모바일 게임이었고 예고편 영상으로 드러난 모습은 기존 작품들과 너무나 다른 느낌을 주었다. 그로 인해 현장에서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고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디아블로 이모탈 관련 소식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만약 블리자드가 실제로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4를 발표하고 기존 작품들을 계승하는 후속작으로 개발 중이라면 작년에 조성된 부정적인 게이머들의 시선은 긍정적으로 변화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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