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Billboard)는 최신 블루투스 5.0버전 기반에 최대 30회까지 충전이 가능한 충전케이스를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 TWS Airo-3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TWS Airo-30은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와 다르게 하이그로시 재질의 유선형 슬라이딩 오픈 방식 디자인에 파스텔톤의 블루와 그린 LED램프를 더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여기에 빌보드(Billboard) 특유의 마감과 화이트,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가로, 세로 85 x 45(mm)의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대용량 3,0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하여 사용시간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며, 특히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C타입 충전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 할 때는 파워뱅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 충전케이스인 만큼 이어버드를 최대 30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TWS Airo-30은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으로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4.2버전에서 대폭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파 간섭이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들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TWS Airo-30은 빌보드(Billboard)만의 고음과 저음의 밸런스 튜닝을 통한 HD사운드를 제공한다. 선명한 고음과 저음을 구현하여 왜곡되지 않은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HD Voice의 통화 품질과 고음질 스테레오를 채택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또렷한 통화가 가능하다.
안정감 있는 착용을 위해 귓바퀴 모양에 안착 가능하도록 고안되었으며 무게는 5g이다. 또한 IPX4 방수 등급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빗방울, 땀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 요소에서도 편리하게 이용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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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SB 연결로 간편하게 블루투스 5.4 지원, ipTIME BT54X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