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Ubisoft)가 '와치독 리전(Watch_Dogs Legion)'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게임 다수를 출시 연기한다.

프랑스 파리 현지 시간 기준으로 10월 24일 유비소프트는 2019-20 회계 연도 일정과 2020-21 회계 연도 초기 목표를 발표하였는데, 2019-20년 재무목표를 하향 조정하고 현재 개발 중인 게임들은 출시일을 연기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유비소프트는 10월 4일 출시한 신작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 예상 매출을 대폭 하향 조정했는데 해당 게임이 게이머들로부터 매우 나쁜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이 이번 결정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
출시일이 연기되는 게임은 '갓 앤 몬스터즈(Gods & Monsters)'와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Rainbow Six Quarantine)', 와치독 리전이며, 2020-21 회계 연도 출시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유비소프트의 회계 연도는 4월 1일부터 그 다음 해 3월 31일까지이므로 해당하는 게임 3개는 아무리 빨라도 내년 4월은 되어야 출시될 수 있다.
매년 대규모 자본을 투자한 AAA 게임을 여러 가지 선보이는 유비소프트가 무언가 고비를 맞은 것으로 보이는데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수단은 결국 좋은 게임이다. 따라서 현재 유비소프트에게는 게이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작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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