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가 현재 개발 중인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Final Fantasy VII Remake, 이하 FF7R)' 새로운 스크린샷과 정보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은 총 23장이며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전투 장면,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 스크린샷에는 주인공 캐릭터인 클라우드가 장비한 무기와 기본 정보, 선택 가능한 다른 무기들이 보인다. 각 무기에는 고유한 어빌리티(기술)가 있고 전투에 사용할수록 숙련도가 쌓인다. 숙련도를 최대치로 모으면 비로소 고유한 어빌리티를 쓸 수 있고 마테리아(Materia) 슬롯을 늘려서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난이도 메뉴에는 'CLASSIC' 항목이 있는데 선택하면 클래식 모드로 전투를 할 수 있다. FF7R 원작인 파이널 판타지 7처럼 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자동으로 모이는 ATB 게이지를 기준으로 캐릭터로 전투를 할 수 있다. 게이머는 캐릭터가 사용할 어빌리티와 마법, 아이템만 선택하면 되므로 원작 전투 방식이 좋거나 액션 게임에 약한 사람에게 편리하다. 클래식 모드에서 기본 모드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다.

클라우드는 공격과 방어에 균형을 맞춘 '오퍼레이터 모드(Operator Mode)'와 공격 비중을 높인 '퍼니셔 모드(Punisher Mode)'를 전환하며 적과 싸울 수 있다. 퍼니셔 모드는 이동 속도가 느려지지만 기본 공격이 강력해지므로 상황에 맞춰서 모드를 바꿔서 대처하면 된다.

또한 원작에서 등장한 소환수인 '초코 & 모그(Chocobo & Moogle)'의 모습도 확인 가능하다. 소환수는 '소환 마테리아(Summon Materia)'를 장비한 캐릭터가 전투 중 특별한 소환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불러낼 수 있다. 자동으로 싸우지만 ATB 게이지를 써서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도록 명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스크린샷은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FF7R은 2020년 3월 3일 PS4 (PlayStation 4)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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