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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9-12-03 11:34
[뉴스]

현대자동차, 인천시와 수요응답형 버스 I-MOD 시범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가 인천시와 손잡고 수요응답형 버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광역시와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영종국제도시에 수요응답형 버스 'I-MOD (Incheon-Mobility On Demand)'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인천스마트시티가 참여하는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을 통해 선보이는I-MOD는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이뤄지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노선 체계가 갖춰지기 시작하는 도시개발 중간단계에서 주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을 표방한다. 



시범 서비스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영종국제도시 350여개 버스 정류장을 통해 제공되며 쏠라티 16인승 차량 8대로 운영된다. 기존 버스가 승객 유무와 관계 없이 정해진 노선의 버스 정류장마다 정차하는 것과 달리 I-MOD는 승객의 위치와 목적지에 맞춰 실시간으로 정류장을 정해 운행한다.

I-MOD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분석해 승객과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하고, 신규 호출 발생시 운행 중인 차량과 경로가 비슷할 경우 합승시키도록 경로 구성 및 배차가 이뤄진다.

버스정류장에서 승/하차하는 점은 기존 버스와 동일하지만 고정된 노선 없이 실시간 호출에 의해 배차되고 운행되므로 시민의 차량 대기 시간과 이동 시간이 단축돼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차량간 최적 배차로 중복 운행 및 공차 운행을 최소화해 서비스 운영 효율을 높임으로써 공영버스를 대체할 경우 도시운영자의 탄력적인 재정 운용이 가능하고 버스운수업자는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받아 추가 수익모델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현대자동차는 전반적으로 사업을 총괄하는 한편 I-MOD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 최적 경로 탐색 및 배차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현대오토에버가 I-MOD 플랫폼 및 앱 개발, 버스공유 플랫폼 개발업체 씨엘이 차량 서비스 운영, 연세대가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인천스마트시티가 스마트시티 플랫폼과의 연계 지원, 인천시가 조례 개정 및 행정 지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자인 시민, 도시운영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수업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고 운영비용 절감 방안을 도출해 솔루션을 고도화시키고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다중 모빌리티(Multi-modal) 솔루션 기반 마련을 위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 'I-ZET'와의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영종도 운서동 일대에서 시범 운영중인 I-ZET는 교통이 혼잡하거나 대중교통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단거리 이동에 특화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로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제공된다.

I-ZET는 포인트제로 운영되며 버스정류장에 전동킥보드를 반납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해 정류장으로 반납을 유도함으로써 향후I-MOD와 연계를 통한 다중 모빌리티 서비스가 가능하다.

  태그(Tag)  : 현대자동차,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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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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