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Bethesda)가 '둠 이터널(DOOM Ethernal)'에 도입할 클래식 웨폰 뷰(Classic Weapon View) 모드를 소개하였다.
클래식 웨폰 뷰 모드는 주인공 캐릭터인 둠 슬레이어의 무기가 화면 가운데 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1990년 둠 시리즈에서는 기본적이었지만 21세기 작품인 '둠 3'부터 주인공 캐릭터의 무기가 화면 우측에 표시되도록 바뀌었는데, 시야에 적들이 더 잘 보이는 이점이 있다.
다만 옛날부터 둠 시리즈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그런 변화도 아쉽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 점을 고려한 개발사 이드 소프트웨어(id Software)는 '둠 (2016)'에 클래식 웨폰 뷰 모드를 추가하였고, 후속작인 둠 이터널 역시 추가된다.
화면 중앙에 보이는 무기가 시야 일부를 가리는 점이 다소 불편하지만 1990년대 둠 시리즈의 기분을 최신 게임에서 느끼게 해주므로 오래 된 팬이라면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둠 이터널은 2020년 3월 20일 PC (베데스다 넷, 스팀)와 PS4 (PlayStation 4), 엑스박스 원(Xbox One), 구글 스태디아(STADIA)로 출시되며, 향후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로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