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낸드 플래시 메모리(NAND flash memory) 가격이 최대 4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지타임스(DigiTimes)는 대만에 있는 소식통을 거쳐서 얻은 정보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 인상을 예측했는데 사실이 된다면 SD카드, USB 메모리, SSD 등 관련 제품들 가격도 지난 해보다 크게 상승할 수 있다.
또한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는 지난 몇 년 동안 SSD 계약 가격은 감소 추세였고 낸드 플래시 생산량도 줄어들었으나 2019년 2분기부터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올해 1분기부터 분기마다 낸드 플래시 웨이퍼 계약 가격이 10%씩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2020년에는 여러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SSD를 필요로 하고 상반기에 애플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는 차세대 아이폰에도 낸드 플래시 스토리지가 탑재 되어야 하므로 전반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텐데 제조사들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결국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반대로 가격이 더 하락했다가 상승할 여지도 있으므로 이번 전망만 살펴보고 당장 대량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일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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