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21년 중반까지 윈도우 7을 크롬 브라우저 업데이트 지원 대상에 포함 시킬 예정이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즉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업데이트가 종료 되는 올해 1월 14일부터 최소 18개월 동안, 즉 2021년 7월 15일까지 윈도우 7에서 크롬을 완벽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크롬은 전 세계에서 사용률이 가장 높은 웹 브라우저이고 유튜브 동영상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통합 플랫폼이기도 하므로 당장 윈도우 10으로 바꾸기 곤란한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스탯카운터(Statcounter)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19년 12월 전체 운영체제 가운데 윈도우 7을 사용하는 사람 비율은 26.79%에 달해서 여전히 높은 편이므로 구글은 그 점을 고려해 크롬 업데이트를 한동안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업데이트가 끝나면서 윈도우 7 PC는 보안 면에서 취약해지므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구글을 제외한 주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대부분 윈도우 7을 공식 지원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있으므로 윈도우 PC를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결국 윈도우 10으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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