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layStation 4) 독점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Zero Dawn)'이 PC로 출시 될 지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타쿠(Kotaku) 기자인 제이슨 슈라이어(Jason Schreier)는 소니의 계획과 밀접한 3명이 익명으로 전했다고 하였다. 지난 해 퀀틱드림이 PS4 독점 게임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PC판으로 출시하기는 했지만 호라이즌: 제로 던은 상황이 다르다. 개발사인 게릴라 게임즈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의 자회사이기 때문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이미 출시 된 지 3년이나 지난 게임이지만 독점 게임은 수십 년 동안 플레이스테이션을 지탱한 든든한 버팀목이자 차별화 수단이므로 이번 소식대로 실제로 PC판이 출시 된다면 게임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한편 호라이즌: 제로 던은 출시 당시에 상당한 호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PS4 하드웨어 한계로 인해 30FPS(초당 프레임)으로 고정 되어서 아쉬움을 샀다. 만일 PC판이 나온다면 더 높은 하드웨어 성능을 통해 60FPS 지원도 가능할 테므로 더 쾌적해지며, PS4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므로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코타쿠는 SIE에게 이번 소식이 맞는지 문의하였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는데 그에 따라 더 기다려봐야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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