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8 (BIOHAZARD 8)'에 관한 일부 정보가 유출 되었다.
기존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바이오하자드 8은 지역에 따라 '레지던트 이블 8 (Resident Evil 8)'이라고 부른다. 이번 정보는 유튜브 채널 '레지던스 오브 에빌(Residence of Evil)'에 나온 것인데 게임 미디어인 유로게이머(Eurogamer)가 캡콤과 가까운 소식통에게서 들었던 정보와 관련 있다고 주장하여 신빙성을 얻었다.
바이오하자드 8은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7'처럼 1인칭 시점이며 주인공 캐릭터도 '에단 윈터스(Ethan Winters)' 그대로이다. 바이오하자드 7에서 볼 수 없었던 좀비가 다시 등장하고 새로운 적으로 늑대 형태인 괴물, 성과 마을에서 주인공을 좇아다니는 여성 유령이 추가 되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크리스 레드필드(Chris Redfield)'도 나올 것이라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RE:3' 출시까지 2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시기에 나온 정보여서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의문스러운데 현재 캡콤은 소문에 대해서는 따로 대답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결국 공식 발표가 중요한데 적어도 바이오하자드 RE:3가 출시 되기 전까지는 새로운 바이오하자드 소식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테크닉] 최신 게임에서도 여전히 현역, 인텔 코어 i7-14700K의 성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