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오디오 브랜드 수디오(sudio)에서 통화음질과 방수성능이 강화된 새로운 트루와이어리스 펨(FEM)을 선보인다고 수디오 공식수입원 소비코AV(대표:권경섭)가 발표했다.
FEM은 톨브에 이은 sudio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서 4-마이크 시스템을 통해 주변 소음을 감소시켜 통화감을 상승시켰다. IPX 방수 등급으로 땀이나 비에도 강해졌다. 블루투스 5.0 및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통해 선명한 음질을 안정적으로 들을 수 있다.
좌우 이어버드의 터치 버튼을 이용해 통화, 곡재생, 볼륨조절이 간편하며 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페어링 연결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각 이어버드에 장착된 듀얼 마이크는 싱글/듀얼 모드를 지원한다.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지원해 음성명령도 가능하다.
5.5g 무게의 이어버드는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이 적은 피팅감으로 운동시에도 잘 빠지지 않는다.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을 제공하여 사용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6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케이스와 충전을 통해 총 약 2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퀵차지는 10분 충전만으로 1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케이스 완충까지는 약 90분이 소요된다. 500mAh 배터리 용량이다.
USB-C 케이블로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4종이다. 소비코AV에서는 4월 3일까지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3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모바일 바우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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