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RTX 20 Super 시리즈 GPU가 탑재된 고성능 노트북이 4월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wccftech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4월 2일 발표 후 같은 달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기존 제품군의 가격 인하가 기대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제품 수량과 판매가 기대치를 충족시킬지는 미지수지만, 팬데믹 사태가 급격히 악화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엔비디아의 새로운 모바일 GPU는 데스크탑용으로도 출시된 RTX 20 Super 시리즈 3종을 포함해 보다 고클럭의 RTX 2070, GDDR5에서 GDDR6 메모리로 업그레이드된 GTX 1650, 새롭게 등장한 GTX 1650 Ti GDDR6 4GB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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