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 레이크로 알려진 인텔의 서버용 프로세서가 제한된 모델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서버 로드맵에 따르면 최대 8소켓 구성을 지원하는 쿠퍼 레이크는 10nm 공정 아이스 레이크 기반 프로세서와 함께 올해 출시될 예정이었으며, 업계 최초로 딥러닝 부스트 기술을 위한 bfloat 16 명령어 지원이 예고되어 있다.
단지, 당초 2019년 말로 예정되어있던 쿠퍼 레이크의 출시가 2020년으로 연기되면서10nm 공정의 아이스 레이크와의 공존 시기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제품 라인업 혼재에 따른 팀킬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인텔은 쿠퍼 레이크 플랫폼의 라인업을 당초 계획보다 축소할 계획이며, 출시 시점은 올해 상반기로 예고하였는데, 분위기상 2020년 2분기 출시 가능성이 유력하다. 아이스 레이크 기반 제온 프로세서는 2020년 말로 예정되었다는 소식이 servethehome.com을 통해 전해졌다.
한편, 쿠퍼 레이크 시리즈의 라인업 중 어느 부분이 축소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발표와 함께 2소켓 시스템 대응 제품들이 대거 나온 만큼, 쿠퍼 레이크의 2소켓 대응 제품들이 축소, 혹은 생략될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