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 보급형 아이폰 신제품을 이달 중 출시할 거라는 루머가 나왔다.
PhoneArena에 따르면 애플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 확산되기 전에 3월 31일 신제품 발표회를 준비하고 아이폰 9 및 아이폰 9 플러스를 포함한 여러 제품 발표를 계획했다고 취소했다고 한다.
신제품 행사가 취소되면서 애플은 별도의 행사 없이 아이패드 프로 및 매직 키보드, 그리고 맥북 에어와 맥 미니를 출시했지만 아이폰 9 시리즈는 6월까지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는데, 경기 침체와 실적 압박 등으로 이 결정을 철회하고 아이폰 9을 4월에 출시할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애플 내에서 아이폰 출시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출시일이 결정됐으며, 추가 변동 사항이 없다면 아이폰 9 및 아이폰 9 플러스가 4월 15일에 발표되고 1주일 후인 4월 22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을 거라고 한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로는 아이폰 9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와 저렴한 가격이 특징인 아이폰 SE 철학을 따르지만, 아이폰 8 시리즈를 기반으로 해서 기존 아이폰 6 및 7 사용자들의 교체를 유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스펙은 아이폰 9은 4.7인치, 아이폰 9 플러스는 5.5인치 LCD를 사용하고, Face ID가 아닌 기존의 Touch ID 홈 버튼 방식을 유지한다. 후면 카메라도 아이폰 11 시리즈와 달리 싱글 카메라를 유지하게 된다. 카메라 스펙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가 없을 거라는 추측과 아이폰 XR/XS 카메라를 탑재할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대신 모바일 프로세서는 아이폰 11 시리즈와 같은 A13 Bionic 칩셋을 탑재하고 3GB RAM과 64GB 스토리지를 제공해 하드웨어 성능 면에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밖에 아이폰 9 시리즈 출시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아이폰 9 64GB 모델이 399달러, 아이폰 9 플러스 64GB는 499달러이며, 128GB 모델은 50달러 정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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