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화요일, 밸브의 자체 게임 엔진인 소스 엔진1 코드 전체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소스 코드 유출은 해외 커뮤니티인 4Chan에서 발생하였으며 소스1 코드는 2018년까지 실제 사용되었던 코드다. 이 코드를 사용해 만들어진 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와 팀 포트리스2가 있다.
유출된 코드는 밸브 정보 유튜브 채널 VNN(Valve News Network)의 운영자 타일러 맥비커가 밸브 직원을 통해 받았다는 걸 확인하였으며, 범인은 VNN의 전 채널운영진인 MAXX로 추정된다. MAXX는 최근 인종 차별 발언을 하여 채널에서 쫓겨난 운영진이다.
소스 코드의 전체 유출로 인해 소스 엔진 개발 툴 Source SDK Base 2007은 동시 접속자가 9만명을 넘어서기도 하였으며 팀포트리스2와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역시 최고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일이 커지자 밸브는 타일러 맥비커에게 소스를 제공한 직원을 찾고 있으며, 유출된 소스와 함께 확산된 코드가 치명적인 보안 문제를 발생시킨다라는 루머는 모두 거짓이고, 추가로 유출된 소스 코드는 현재 사용되지 않는 구버젼이니만큼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레프트 포 데드 시리즈, 마비노기 영웅전, 에이펙스 레전드 등 여러 게임이 소스 엔진1를 통해 만들어져 소스 코드의 유출은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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