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워존의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에서, 정정당당하게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보호하기 위해 핵 사용자들끼리만 경기하는 '트롤촌'이 준비 중이라는 내용을 발표하였는데, 데스티니2(국내명 데스니티 가디언즈)의 개발사인 번지에서도 핵 사용자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핵 사용자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티 치트 팀에 직원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며, 게이머 입장에서 최적이라 느낄 수 있는 핵 사용자 차단 정책을 테스트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또한, 핵 사용으로 판단되는 기준도 강화해 게이머가 핵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핵 사용자와 같은 그룹에 있다 떠나지 않은 상태가 이어지면 차단 당할 수 있으며, 전적을 속일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해 그룹하는 것도 포함된다.
추가로 평가판 플레이를 위해 필요한 게임 시간을 100 시간으로 늘려, 핵 사용자가 게임에 정착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란 내용도 전했다.
한편, 번지에 따르면 데스티니2의 핵 사용자는 1월 이후 발표 시점까지 약 50% 증가했으며, 매주 평균 2133개의 계정이 핵 사용에 의해 차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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