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 출시되어 각종 버그와 컨텐츠 부족, 서버 상태 불안, 한정판 부록의 품질 이슈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호주에서 제기된 폴아웃 76의 환불 관련 문제가 약 2년 만에 결론 났다.

ACCC(The Australian Competition & Consumer Commission)는 6월 1일자로 폴아웃 76의 호주 판매 체중 한 곳인 EB 게임즈에 폴아웃 76 출시일은 2018년 11월 14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환불을 요청했지만 거부 당했던 소비자들에게 모두 환불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ACC측은 호주의 소비자 법은 구매한 제품에 중대한 문제가 있을 경우 수리/ 교환/ 환불을 요구할 권리가 보장된다며, 판매점은 직원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제대로 교육시키고 소비자에게 적절히 응대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한편, 폴아웃 76은 출시 당시 발생한 문제 외에도 이후 소액 결제 시스템, 사설 서버 이용권 판매 등 당초 약속과 다르게 과금을 유도하는 운영 정책으로도 지탄을 받아 왔으며, ACCC의 폴아웃 76 환불 명령에 따라 신청한 환불이 진행된 이후에는 게임에 더이상 접속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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