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상 스팀을 통해 구매한 게임은 1주일 내 플레이 시간이 2시간을 넘지 않을 경우 환불이 가능한데, 약 이틀 전 스팀으로 출시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환불 가능 시간은 그보다 길게 책정해야 한다는 게이머들의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게이머들의 요구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환불 시간 연장은 게임 설치 방식에 기인하는데, 스팀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설치 파일은 게임 구동 및 추가 파일 다운로드를 위한 약 1GB 용량에 불과하다.
그러나 설치된 파일을 실행하면 그 순간부터 게임 플레이가 시작된 것으로 인식해 게임 시간이 카운트 되며, 현재 약 90GB에 달하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데 500Mbps 회선으로도 약 세 시간이 소용되는 만큼, 실제 게임은 플레이 해보지도 못하고 환불 가능한 시간이 초과되는 것.
여기에 더해 게임 안정성 등 초기의 다른 이슈까지 겹치며 스팀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평가는 부정적인 여론이 겹쳐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는데, 환불 가능 시간을 연장해 달라는 게이머들의 요구에 스팀이나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측의 입장 표명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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