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프로젝트의 산하 스튜디오 Spokko가 iOS와 Android 기기를 기반으로 즐기는 위쳐 세계관의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인 The Witcher: Monster Slayer를 공개했다.
The Witcher: Monster Slayer는 Spokko에서 개발하고 출시하는 게임으로, 위쳐 게임 시리즈 이야기보다 과거를 배경으로 한다. 엄청난 수의 괴물들이 대륙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그들에 대항하기 위해 나타난 ‘위쳐’들이 대륙의 필수적인 존재가 된다. Monster Slayer는 최신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엘리트 괴물 사냥꾼으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실 세계를 위쳐의 다크 판타지 배경으로 물들인다고 알려졌다.
콘솔 게임 수준의 비주얼을 가진 Monster Slayer를 통해 플레이어는 실제 시간과 현실의 날씨 상황을 반영한 게임 내 환경에서 친숙한 괴물들과 새롭게 만나게 되는 괴물들을 추적, 연구하고 사냥하며 세계관을 누빌 수 있다. 검과 표식을 이용한 1인칭 증강현실 전투에 임하기 앞서, 더 어려운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강력한 물약과 기름을 조제하거나 폭탄과 괴물용 미끼를 제작하고,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 게임은 주변에 숨어있는 괴물들과의 전투뿐만 아니라, 위쳐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 중심의 퀘스트들을 통해 플레이어를 프로 괴물 사냥꾼으로서의 삶과 모험으로 인도한다고 밝혔다.
The Witcher: Monster Slayer는 iOS와 Android를 통해 곧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인 The Witcher: Monster Slayer 웹사이트와 게임의 SNS 페이지인 Facebook과 Twit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반도체 공룡이 된 엔비디아, AI/서버시장의 미래는 순탄할까? [NVIDIA 이야기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