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소니(SONY)가 차세대 콘솔 게임기 Xbox Series X 및 PlayStation 5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Google)도 사용자 늘리기에 나섰다.
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유료 구독자들에게 그 동안 무료 구글 홈(Google Home)이나 네스트 미니(Nest mini) 같은 스마트 스피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으나, 최근에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태디아 프리미머 에디션(Stadia Premiere Edition)'을 번들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중이라고 한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가운데 미국, 영국 등 특정 국가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통해 99.99달러 상당의 스태디아 프리미어 번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프로모션 해당 지역 가입자 외에는 참여할 수 없다.

구글 스태디아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이미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로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스태디아 컨트롤러와 크롬캐스트 울트라 같은 스태디아 프리미어 에디션 번들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게임 경험을 더 향상시킬 수 있다.
다만 하드웨어 기기만 제공하고 서비스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는 많은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유료 구독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태디아 프로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계획으로 풀이된다.
9to5google은 현재 이 프로모션이 미국에서는 이미 재고 소진으로 조기 종료되었으나 미국과 영국 외에 캐나다와 다른 유럽 국가로도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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