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consumer.huawei.com/kr)이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이 강화된 차세대 스마트 워치 '화웨이 워치 GT2 Pro(HUAWEI WATCH GT2 Pro)'와 '화웨이 워치 핏(HUAWEI WATCH FIT)'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워치 GT2 Pro는 자체 개발한 기린 A1(Kirin A1) 칩과 초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최대 14일 동안지속 사용이 가능하며, 심박수 모니터링과 통화 알림 기능을 켜고 블루투스 통화, 음악 재생, 스포츠 모드, 수면모드 등 일상적 이용 시나리오에서 최대 14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화웨이 워치 GT2 Pro는 사용자가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스키장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스노우보드를 탈 때, 심박수, 평균 속도, 최대 슬로프, 트랙, 거리 등의 종합 데이터를 기록하는 등, 사용자의 체계적인 운동을 위한 100개 이상의 운동모드를 지원한다.
화웨이 워치 GT2 Pro는 광투과율을 개선해 혈중 산소 포화도(SpO2)를 포함 건강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했다. 가죽밴드와 엘라스토머 스트랩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화웨이 워치 핏은 민트 그린, 칸탈루프 오렌지, 사쿠라 핑크, 그래파이트 블랙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약 21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화웨이 워치 핏(HUAWEI WATCH FIT)은 약 1.6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및 10.7mm의 얇은 두께에 민트 그린, 칸탈루프 오렌지, 사쿠라 핑크, 그래파이트 블랙의 트렌디한 네 가지 컬러의 스트랩을 지원한다.
디바이스 내에 96가지의 운동모드 및 44가지의 표준 피트니스 시범 영상으로 이루어진 12가지의 애니메이션 형식의 피트니스 코스(빠른 지방 연소, 심폐 기능 강화, 코어 운동 등)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화웨이 워치 핏의 영상을 보며 운동을 할 수 있다.
듀얼 칩셋 설계와 절전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완충 시 최대 10일의 일상 사용이 가능하다. 고효율의 고속 충전 기능이 적용되어 30분 안에 70%까지 충전할 수 있고, 5분의 충전만으로도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더불어 24시간 실시간 심장박동수 및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화웨이 워치 GT2 Pro와 화웨이 워치 핏은 11월 30일부터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다나와, 네이버 쇼핑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오는 6일까지 총 7일 간 진행되는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안에 제품을 구매할 경우, 소형 가습기 및 무선 충전 패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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