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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21-08-27 11:56
[뉴스]

삼성 970 EVO Plus도 컴포넌트 변경, 캐싱 영역후 성능 하락폭 커져

일부 제조사들의 SSD 컴포넌트 무통보 변경 사례가 삼성 제품군에서도 발견되었다.



조용히 컴포넌트 교체가 이뤄진 모델은 970 EVO Plus로, 동일한 96단 3D TLC 낸드 플래시임에도 밀도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컨트롤러 역시 변경된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에서 구체적인 스펙을 공개하지 않는 만큼 컨트롤러의 차이 확인은 어렵다.

관련 내용을 알린 computerbase에 따르면 신형 제품의 SLC 캐싱 영역은 최대 115GB로 추정되며, 이는 초기 출시 버전의 캐싱 영역으로 추정되는 42GB 대비 약 세 배 가까이 늘어난 용량이다. 단지, 실제 캐싱 영역을 벗어난 이후 초기 버전은 약 1500MB/s의 쓰기 성능을 발휘하는 것과 달리, 컴포넌트가 교체된 신버전은 쓰기 속도가 그 절반 수준인 800MB/s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작업 환경에 따라 성능 향상 또는 하락을 경험할 수 있는데, 테스트에 사용된 초기 버전과 신버전의 바이오스가 다른 만큼 성능 차이의 원인을 한가지로 단정하긴 어렵다.

 



한편, 컴포넌트 교체 이후 스펙 시트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초기에는 삼성 피닉스 컨트롤러가 사용되었음을 명시하고 캐싱 영역 이후의 쓰기 속도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반면, 컴포넌트 교체 이후에는 단순히 자체 컨트롤러(In-House Controller)가 사용되었다고 표시하고, 캐싱 영역 이후의 쓰기 속도 정보는 표기하지 않았다.

  태그(Tag)  : 삼성전자, SSD, NVMe,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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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기자 / 필명 이오니카 / 이오니카님에게 문의하기 ghostlee@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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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8-27 17: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성능 반토막은 심하군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8-27 21: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건 '악질' 소리 들을만한 짓 같은데 oem으로 사용된것인지 등등 얼마만큼 이뤄졌는지등의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니 평가를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만약 특정 분량이 아닌 전 수량이라면 이건 악질 소리 들을 수 있을만한것 같은데요.
윈도리트윗 / 21-08-28 1: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경쟁사 수준으로 성능을 희생해도 단가를 맞춰버리니
삼성이 낸드 플래시는 1등을 지킬 수밖에 없겠죠
가장 최신이 980으로 아는데 970이면 어차피 출시된지 좀 된 제품이기도 하고
근데 어차피 알려질거 그냥 공개하지 왜 사서 욕을 먹는지??

네오마인드 / 21-08-28 3: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왜 욕먹을짓을
=_=? / 21-08-28 11: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믿을게 하이닉스 뿐이네..?
즐거운날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8-30 15:2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업에 대한 신뢰도는 정확한 정보 제공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점을 제조사가 간과한다면 결국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겠죠..
ㅇㅇ / 21-08-31 14: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벤치결과만 보면 전체적으로는 성능 향상했나 보네요. 그래도 부품을 맘대로 바꾸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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