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게임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580만회 이상 탐지 되었다.

tomshardward에 따르면 카스퍼스키는 2020년 2분기에만 24개의 게임 대상 조사에서 약 248만회의 사이버 공격을 감지했으며, 이는 같은해 1분기 대비 66%나 증가한 수치다. 이후 2020년 3분기부터 2021년 2분기까지 1년간 게임 타겟의 사이버 공격이 무려 580만회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카스퍼스키가 조사한 24개 타이틀 중 가장 많은 공격이 발생한 타이틀은 마인크래프트로 무려 300만회를 넘었으며, 그 다음으로 심즈 4가 약 126만회, PUBG가 약 48만 4천회, 포트나이트 26만 8천회, GTA V가 18만 7천회를 기록했다. 마인크래프트와 심즈4, GTA V의 경우 전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활발한 모드 커뮤니티가 사이버 공격의 경로로 악용되면서 공격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1년 2분기에는 게임을 통한 악성 공격 발생수가 약 63만 7천회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전년 동기에 약 248만회의 공격이 탐지된 것과 비교하면 상황이 나아진 것이다. 이처럼 공격 빈도가 감소한 이유는 불확실하지만 게이머들이 확실한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거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 19 판데믹 상황이 개선되는 듯하던 시기였던 점 등이 요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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