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지난 3일 울트라손(Ultrasone)의 새로운 스튜디오 헤드폰 시그니처 시리즈 3종 펄스(Pulse), 내츄럴(Natural), 마스터(Master)를 출시했다.
울트라손은 30여 년의 긴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특허 받은 S-Logic 음향 기술 및 수십 년간의 헤드폰 개발 및 생산 경험과 정밀한 재료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최고의 헤드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울트라손 시그니처 시리즈 3종 펄스(Pulse), 내츄럴(Natural), 마스터(Master)는 모두 밀폐형 헤드폰으로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통해 더욱 몰입감 넘치는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으며, 압도적인 성능과 고음질 사운드를 통해 프리미엄 스튜디오용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자사 특허 기술인 S-Logic의 최신 버전인 S-Logic 3가 적용되어 전문적인 스튜디오 모니터 수준의 사운드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더블 디플렉터 핀(DPP) 기술을 통해 비교 불가한 분리도와 선명도 그리고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표현하며 음원의 디테일을 빠짐없이 전달한다. 또한 MU금속으로 제작된 보호막을 적용하는 ULE(Ultra Low Emission) 기술을 탑재하여 전자기 방사를 감소시켜 장기간의 안전한 청음을 보장한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심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펄스(Pulse)는 5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용한 고성능 DJ 공연용 헤드폰으로 강렬한 저음과 투명하고 선명한 사운드와 함께 비트 사이의 세심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렬한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한다. 금도금 3.5mm 단자를 탑재한 케이블과 금도금 6.3mm 단자를 탑재한 스프링 케이블이 함께 제공되며 제품의 임피던스는 32옴, 감도는 115dB, 주파수 범위는 5Hz – 32000Hz이다.
내츄럴(Natural) 모델은 40mm 티타늄 마일러 드라이버가 탑재되었고 스마트폰 및 노트북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기와 호환되어 언제 어디서나 음악 작업 및 음악 감상이 가능한 전문가용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폰이다. 내츄럴은 중립적이면서도 포인트를 강조하는 곳에서 직관적이고 명료한 사운드를 전달해주며 모니터링 스피커에 필적하는 압도적인 공간감을 연출하며 제품의 임피던스는 32옴, 감도는 98dB, 주파수 범위는 8Hz – 40000Hz이다.
마스터(Master) 모델은 내츄럴 모델과 동일한 40mm 티타늄 마일러 진동판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으며 음의 생동감이 더욱 좋아져 해상력, 안정감, 공간감, 음악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이는 프리미엄 스튜디오용 헤드폰이다. 정밀한 과도 특성과 풍부하고 정확한 공간감의 선형적 주파수를 재생하여 모든 악기와 신호의 위치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어 가장 까다로운 레코딩 스튜디오까지 만족시킬 최고의 모니터링 레퍼런스 제품이다. 마스터의 이어 패드는 양가죽으로 마감된 고품질 폼을 사용하였고 금도금 금속 명판을 사용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제품의 임피던스는 32옴, 감도는 98dB, 주파수 범위는 8Hz – 42000Hz이다.
소리샵은 시그니처 시리즈 3종 런칭을 기념해 9월 3일(금)부터 9월 12일(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런칭 프로모션이 종료된 뒤에는 셰에라자드 멤버십 혜택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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