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은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맞아 11월 19부터 28일까지 10일간 2021 가민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민은 3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GPS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가민코리아를 설립해 러닝, 아웃도어, 골프, 다이빙, 피트니스 등 다양한 라인업의 스마트 기기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혁신성을 인정받아 설립 이후 매년 30% 이상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1 가민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꾸준한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기 라인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스마트한 러너를 위한 포러너 245,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비보무브 3 시리즈, 프리미엄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 피닉스 6 시리즈, 수영 전용 GPS 스마트워치 스윔2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포러너 245는 러너를 위한 러닝 스마트워치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38.5g의 가벼운 무게에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높은 올웨이즈 온(always 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5개의 버튼으로 구성돼 직관적인 사용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정확도 높은 위치 서비스 및 VO2max(최대산소섭취량)와 같은 운동 성과의 지표를 보여주는 핵심 데이터 제공은 물론, 심박수, 혈중산소포화도 등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건강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5ATM(50미터) 방수 등급을 갖췄으며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7일, GPS 모드에서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포러너 245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비보무브 3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로, 시곗바늘이 있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 디자인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숨겨놓은 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두 번 가볍게 터치하면 스마트 모드가 활성화되며 이때 시곗바늘은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 인디케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박수 및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바디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 스트레스 추적, 체내 수분 측정 등 고급 헬스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러닝 및 근력운동, 요가 등 다양한 스포츠 앱 내장으로 운동 기록 관리 및 효과적인 운동을 도와준다. 이 밖에도, 휴대폰과 연동 시 수신되는 전화 및 메시지, 소셜미디어 업데이트 알림, 일정 확인 등의 알림을 시계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비보무브 3 시리즈는 3/3S, 럭스, 스타일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피닉스 6 시리즈는 가민의 플래그쉽 라인업으로 피닉스 6S, 피닉스 6, 피닉스 6X로 구성돼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제품으로 3축 나침반 및 기압 고도계가 탑재돼 있으며, GPS · GLONASS · Galileo 등의 글로벌 위성 시스템이 내장돼 정확한 위치 파악까지 가능하다. 20가지 이상의 멀티 스포츠 기능을 지원하며, 10ATM(100m) 방수 등급을 갖춰 수영 액티비티의 기록 측정 또한 가능하다. 향상된 광학 손목 심박 센서를 탑재한 피닉스 6 시리즈는 스트레스 지수, 심박 변동수(HRV), 수면 패턴, 활동량 등 유저의 데이터를 보다 정교하게 수집하며, 휴대폰과 연동 시 수신된 각종 스마트 알람을 손목에서 바로 확인 가능해 데일리 스마트워치로도 손색없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태양광 충전을 지원해 더욱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는 피니스 6 프로 솔라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피닉스 6 시리즈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패션과 기능 둘 다 갖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비보무브 HR, 여성을 위한 데일리 스마트워치 릴리, 데일리 피트니스 스마트워치인 비보액티브 4 시리즈 및 베뉴 시리즈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편, 10일간 진행되는 2021 가민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전국에 위치한 가민 브랜드샵 오프라인 매장 및 가민 파트너사의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리뷰] 스마트워치에 관심 1도 없던 IT기자,한달간 애플워치7을 써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