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엘더 레이크 출시와 함께 DDR5 메모리 시대가 열렸지만 시장에서는 물량 부족에 따른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원인은 전력 제어를 위한 PMIC 칩의 공급 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DDR5 메모리는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해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회로를 구성하고 있는데, 12chip.com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PMIC의 주문 후 수령까지 소요 시간인 리드 타임(lead time)이 무려 35주에 달할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
게다가 DDR5의 PMIC 칩이 동급 DDR4 메모리의 전원 관리 솔루션보다 10배 비싼 현실까지 겹치면서 당분간 DDR5 메모리의 공급 부족 및 가격 고공행진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DDR5 메모리는 규격상 DDR4 대비 두 배의 속도와 4배의 용량 구현이 가능하고, 동작 전압도 1.2V에서 1.1V로 낮아지면서 전력 효율 개선, 온다이 ECC를 추가해 데이터 무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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