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다시 한 번 검색 결과 조작과 관련해 불공정 경쟁 혐의로 고소 당했다.

EU는 지난 2017년 구글이 검색 결과에서 구글 쇼핑 제품을 상위에 노출 시키는 것에 대해 불공정 경쟁 행위라 판결하며 24억 유로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으며, 이는 2021년 11월 항소심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새롭게 제기된 소송은 프라이스러너(Pricerunner)로 알려진 가격 비교 서비스를 통해 제기된 것으로, 해당 업체는 구글의 검색 결과 조작 때문에 지난 12년간 소비자들이 손해를 입었다며 스톡홀름의 특허 및 시장 법원에 약 21억 유로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업체는 구글의 위반행위가 계속되어 있어 피해액이 계속 커지고 있어 최종 피해약은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입장을 내놨는데, 구글의 이러한 검색 결과 조작은 소비자들이 비싼 제품의 결과를 먼저 받아들여 합리적 소비 기회를 박탈 당하는 결과를 이어진다며, 이번 소송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기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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