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르네 하스(Rene Haas)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35년간 반도체 산업 리더로서 업계를 이끌어 온 르네 하스는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신임 CEO 겸 이사회 임원으로 공식 선임됐다. 전임 CEO인 사이먼 시거스는 지난 30년간 근무한 Arm에서 CEO와 이사회 임원의 자리를 내려놓고, 당분간 Arm을 위해 자문 역할을 맡으며 르네 하스 신임 CEO의 리더십 승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임 CEO로 임명된 르네 하스는 2017년부터 Arm IP 프로덕트 그룹(IPG) 대표로 근무해 왔다. 그가 이끈 IP 프로덕트 그룹은 업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에코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으며, 인프라 및 오토모티브를 비롯해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 제품에도 투자해왔다. 이러한 투자 덕분에 알리바바(Alibaba), 암페어(Ampere), AWS(Amazon Web Service), 보쉬(Bosch), 덴소(Denso), 모빌아이(Mobileye)와 텔레칩스(Telechips)와 같은 기업들이Arm 에코시스템에 새롭게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번 회계 연도에서 기록적인 로열티와 라이선스 수익 및 이윤을 달성할 수 있는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Arm을 이끌었다.
르네 하스가 Arm에 합류한 2013년도 이전에는 업계에서 애플리케이션 관리,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및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업무를 담당했으며, 엔비디아에서 부사장 겸 컴퓨팅 제품 사업부 총괄 매니저로 7년간 근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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