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16개의 새로운 펌웨어 취약점에 대한 권고를 발표했다.
이번에 취약점 권고가 발표된 플랫폼은 인텔 6세대부터 11세대까지의 코어 프로세서, 제온 D/ E/ W 시리즈,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시리즈 및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시리즈, 코어 X 시리즈, 아톰 C3000 시리즈가 해당된다.
다행히 이번에 발표된 취약점은 물리적 접근이 필요하지만, 노트북 같이 외부인 접근이 상대적으로 쉬운 환경에서는 악용될 위험이 높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인텔은 현재 해당 문제 대응을 위한 업데이트된 펌웨어 배포를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펌웨어 취약점 4개가 중간, 2개가 낮음으로, 10개가 높은 위험 수준으로 분류되며, 각 취약점별 세부 내용은 인텔 보안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다시 찾아온 AMD 전성기, AMD가 인텔을 압살하던 20년 전과 지금의 차이는? [PC흥망사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