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휴즈(Baker Hughes)의 사업부 벤틀리 네바다(Bently Nevada)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와 수소충전소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2021년 7월 수소 기술 협업을 위해 양사가 맺은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전 세계 산업 고객을 위한 핵심 자산 상태 모니터링, 분석 및 데이터 보호 분야 글로벌 리더 벤틀리 네바다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충전소에 대한 결함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광범위한 모니터링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는 베이커휴즈 한국 주재 120명 직원 중 벤틀리 네바다 소속 서비스 팀이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대체 에너지원으로 수소 보급을 가속화하는 양사 간 미래 협업의 길을 제시한다. 한국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은 2040년까지 연료전지 전기차 620만대 생산, 수소충전소 12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한다.
베이커휴즈는 생산, 운송 및 저장, 활용 등 수소 밸류체인 모든 단계에 필요한 고급 기술을 제공한다. 베이커휴즈 포트폴리오는 첨단 압축기, 가스 터빈, 밸브, 원심 펌프, 비금속 파이프, 수소 센서, 생산∙저장에서 수소취성(Hydrogen Embrittlement)에 대한 검사 솔루션을 비롯한 모니터링 및 진단, 수소 및 수소 혼합물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청정 통합 전력 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