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메인스트림 CPU의 4코어 시대가 저물고 6코어 시대가 시작되었다.

월별 게이머들의 하드웨어 통계를 제공하고 있는 밸브의 스팀 조사 내역에 따르면, 3월 6코어 CPU의 점유유리 1.19% 포인트 상스하며 4코어 CPU를 0.48% 포인트차로 제치고, 스팀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CPU로 등극했다.
이는 AMD가 라이젠을 통해 메인스트림 CPU 8코어 시대를 연 2017년 이후 약 5년만의 극적인 변화로, AMD 1세대 라이젠 이후 인텔도 8세대 코어 CPU부터 6코어 CPU를 내놓고 있다. AMD 라이젠 이전에도 AMD FX 시리즈로 8코어 CPU는 있었지만, 동시대 인텔의 4코어 8스레드 CPU에 비해 좋지 못한 성능과 발열, 전력 등으로 인해 시장 영향력은 미미했다.
8코어 CPU의 점유율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12코어와 16코어도 조금씩이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지, 3월 기준 점유율은 각각 1.55%와 0.48%에 그쳐 게이머들 사이에 영향력은 미미한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1코어 CPU 사용 게이머도 0.17%로 여전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듀얼 코어 CPU 사용자도 무려 10.47%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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