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이 출시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필드 레이드 보스인 심연 감시자, 체스티네즈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심연 대관문에서 나타나는 체스티네즈는 지금까지 등장한 어떤 보스 보다 높은 전투력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신규 정예 던전 보스러시를 오픈했다. 보스러시는 한 번에 출현하는 여러 보스를 유저간 협력을 통해서 물리치는 멀티 던전으로 협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신규 보스와 보스러시를 클리어하면 전설 탈리스만, 최상급 보석 연마제, 문양석 등 전력 상승에 필요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이 높아졌다. 시련의 동굴, 골렘연구소, 고브의 금고, 스토리 던전에서 한 번에 최대 5개의 입장권을, 도전의 탑에서는 한 번에 최대 12개의 입장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입장권 사용 횟수만큼 보상도 일괄적으로 획득할 수 있어 한층 빠른 성장이 가능해졌다.
출시 3주년 기념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다음달 31일까지는 불멸 500강 머리 방어구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500강 불멸 머리 방어구 랜덤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4일 까지는 장비강화/한계돌파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동안 강화 확률이 50% 상승하며, 한계돌파 확률도 100% 높아진다. 이 외에도 RvR&필드레이드 이벤트, 초특급 성장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3주년 분위기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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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