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엑스박스 베데스타 쇼케이스를 통해 알린 무료화 계획에 이어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발매와 동시에 무료화(F2P)를 선언한 오버워치는 수익 모델로 기존 전리품 상자 대신, 근래 온라인 서비스 게임들의 대중화된 수익 모델인 배틀 패스나 게임 내 상점을 통한 아이템 판매 방식을 도입한다.
오버워치는 9주간격의 시즌재로 운영된다. 우선 얼리 엑세스 방식으로 열리는 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1에는 앞서 공개된 소전과 정커퀸을 포함한 3명의 신규 영웅과 6개의 신규 전장, 30개 이상의 새로운 스킨 컨텐츠, 새로운 게임 모드 및 새로운 신화 스킨 카테고리가 열린다.
12월 7일부터 시작되는 시즌2에는 신규 게임 모드를 제외하고 시즌1과 같은 카테고리의 컨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블라지드가 오버워치 2 발표 당시 핵심 컨텐츠로 소개했던 PVE 모드는 2023년 시즌에 공개될 예정이다.
PvE 모드는 그간 게임 외적인 소설이나 코믹등에서 공개된 이야기를 이어받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계획은 필연적으로 게임만으로 오버워치를 접한 게이머들에게 제대로된 서사를 전달하기 어렵다는 한계에 직면하게 되는데, 게임 밖에서 풀어낸 이야기를 게이머들에게 어떤 식으로 전달할지 주목된다.
한편, 오버워치 2 무료화 배경에 대해서도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오버워치가 사회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게임이 디자인된 만큼 누구나 쉽게 접속해서 다양한 사람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