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무료 팀 기반 멀티플레이 스포츠 게임 롤러 챔피언스(Roller Champions)의 신규 시즌 콘텐츠인 DISCO FEVER가 정식으로 시작됐다고 금일 밝혔다.
롤러 챔피언스는 롤러 스케이트를 탄 3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뤄 상대팀 골문에 볼을 집어넣으면 이기는 방식의 3대3 스포츠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골을 넣거나 타원형 경기장을 돌면서 볼 소유권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더 큰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태클 기술을 활용해 공을 빼앗거나 팀원과 협력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등 스포츠 경기만의 짜릿함을 게임으로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콘텐츠 DISCO FEVER에서는 디스코 테마의 경기장, 신규 게임모드,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플레이어는 Brooklyn Court 경기장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Venice Beach Park (23일)와 Liberty Arena(7월 4일)를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Arena 8 게임모드는 혁신적인 링크장을 배경으로 기존 플레이어와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각각의 매치 사이에 Star Dash, Star Dash Supernova 등의 새로운 미니게임을 도입해 플레이어가 경기전 긴장을 풀면서 다양한 리워드도 획득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DISCO FEVER의 시작을 기념해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게임 내 2배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DISCO FEVER 콘텐츠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