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자회사 블루홀스튜디오는 6월 30일 23시 59분을 기하여 온라인 MMORPG게임 테라(Tera)의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동영상 : 테라 마지막 퀘스트)
2011년 1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 테라는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의 전신 블루홀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당시 논타게팅 방식의 전투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201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테라는 서비스 종료 전 고별 이벤트로 꾸미기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아르보레아의 추억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테라 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접속 보상 및 콘텐츠 보상을 강화하였다. 거기에 더해 테라의 마지막 퀘스트, 라스트 퀘스트를 진행하였는데 퀘스트를 따라가면 NPC가 게이머에게 작별인사를 건네는 방식이었다.
또한 6월 30일 19시부터 서버 종료시까지 GM 캐릭터에게 우편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면 게임 내 공지사항으로 메시지를 공개하는 굿바이 마지막 인사 이벤트 역시 진행하였다.
지난 11년 동안 테라는 NHN한게임을 시작으로 2016년 1월부터는 넥슨, 2021년부터는 블루홀스튜디오가 퍼블리싱을 해왔다. 하지만 블루홀스튜디오는 퍼블리싱을 한지 2년도 지나지 않아 게임의 노후화 및 낮은 접속자수 등을 이유로 테라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되었다. 콘솔 버전의 테라는 아직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