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 이어 네덜란드도 랜덤 박스(loot box)를 도박으로 규정해 금지하는 법안이 하원에 상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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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win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하원과 상원 의원이 각 50% 이상 포함된 6개 정당이 연합 제안한 법안으로, 해당 자료에는 '게임에서 아이들이 소액 결제하도록 유도되며, 랜덤 박스는 도박 요소가 있음'이 지적되었다.
추가로 유럽 전역에서 랜덤 박스를 규제하기 위한 움직임과 네덜란드 도박 위원회의 이전 규제 방식을 설명하며, 기존 방식으로는 독립적인 제품이 아닌 랜덤 박스를 제대로 규제하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상원과 하원에서 각각 50%를 넘는 의원이 참여한 법안인 만큼, 랜덤 박스를 도박으로 규정해 제재하는 이번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한편, 랜덤 박스를 도박으로 규정한 벨기에와 이를 따르는 네덜란드 만큼은 아니지만, 영국도 게임 컨텐츠에 랜덤 박스 요소가 강한 일부 게임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라고 개발사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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