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그 성능만큼이나 비싸진 가격으로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처럼 계속되는 GPU 가격 인상과 관련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입을 열었다.

언론들과 진행된 Q&A 세션에서 그는 무어의 법측은 죽었고, 12인치 웨이퍼는 비싸다며, 칩 가격 인하에 대한 기대는 과거의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무어의 법칙은 매 2년마다 칩의 성능이 두 배 증가하며 가격은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내용이 핵심으로, 인텔의 고든 무어가 1965년에 시장 발전 경향을 관찰해 내놓은 언급에서 유래한 법칙이다.
하지만 2010년 들어 무어의 법칙이 한계에 달했다며, 다른 관점으로 재조명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번 젠슨 황 CEO의 발언은 이러한 무어의 법칙에 대한 사망선고로 볼 수 있다.
젠슨 황 CEO는 무어의 법칙 대신 가격과 성능 개선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는데, 이번에 발표된 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2년 전 동일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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