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의 고성능 모델인 A770의 성능이, 10월 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videocardz에 따르면 인텔 아크 A770의 제품 공개(언박싱) 엠바고는 동부시간(EDT) 기준 9월 30일 오전 9시, 리뷰 엠바고 역시 EDT 기준 10월 5일 오전 9시다. 리뷰 공개와 동시에 제품 판매가 이뤄질지, 실제 판매는 그보다 늦춰질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지만, 리뷰 공개 일시 정보가 사실이라면 제품 판매까지는 그리 오랜 기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앞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인텔 아크 A770은 지포스 RTX 3060 이상의 레이 트레이싱 게임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동시 출시가 예고된 아크 A750의 DX12와 벌칸 API 게임 성능은 RTX 3060 이상이라는 자체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지난주 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장에 판매될 아크 A770 한정판 생산분을 공장에서 받았다는 내용을 알려 이들 제품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예고한 바 있다. 9월 27일 개최 예정인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서 아크 A770 및 A750 그래픽 카드와 13세대 코어 CPU 랩터 레이크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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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RTX50 4분기출시/SSD 추가 인상설/인텔 아크 무관심/PCIe 7.0 발표,그리고 스냅드래곤X엘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