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현지시간 기준) 로이터통신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넷플릭스(Netflix)를 1900억 달러(한화 약 242조 5,920억 원)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상반기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매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690억 달러 인수건이 미국 반독점 규제 당국(연방거래위원회, FTC)의 인수 반대 소송에 의해 무산될 위기에 처한 상태다. 그렇기에 또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에 시선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사장은 넷플릭스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의 새로운 광고지원 구독 서비스의 파트너는 마이크로소프트이기에 상호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상황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4년 모장(Mojang, 25억 달러)을 시작으로 링크드인(LinkedIn, 260억 달러), 뉘앙스(Nuance, 200억 달러)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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