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 IV에서 다이렉트스토리지(DirectStorage) 기능 지원이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디아블로 IV 베타 클라이언트에 다이렉트스토리지 지원 라이브러리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블리자드에서는 아직 다이렉트 스토리지 지원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다.
다이렉트 스토리지는 게임 데이터의 로딩을 병렬 연산에 특화된 GPU를 활용해 진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CPU 부하를 줄이고 게임 로딩 속도와 오픈월드 심리스 환경의 경험 개선등을 기대할 수 있다.
현 시점에서 정식 출시된 게임 중에는 포스포큰이 유일하게 다이렉트스토리지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디지털 파운드리의 테스트에 따르면 하이엔드 CPU에서는 로딩 시간을 최대 25%, 메인스트림급 CPU에서는 약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었다.
한편, 디아블로 IV 베타에 포함된 다이렉트스토리지 라이브러리는 게임 시작이나 세이브 로딩 과정에서의 압축해제 기능만을 지원하며, 실시간 압축해제는 지원하지 않는 버전으로, 6월 6일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 IV 정식 버전에 어떤 식으로 적용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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