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도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새롭게 내놨다.
이번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RSAE) 23.5.1' 버전은 반지의 제왕 골룸 대응을 위한 성격의 드라이버로, 기존 버전과 비교해 RX 7900 시리즈는 4K 해성도서 최대 16%, RX 6000 시리즈는 4K서 최대 12% 높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골룸' 최적화와 더불어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서 영상 재생시 발생하던 강제 종료 또는 드라이버 타임아웃 이슈, 영상과 게임 창 전환 시 일부 제품서 발생하던 깜박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의 첫 셰이더 컴파일 기간 동안 비정상적으로 많은 메모리가 사용되던 이슈, 일부 그래픽 카드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플레이 중 간헐적으로 발생하던 시스템 크래시 이슈가 해결되었다.
RSAE 23.5.1 관련 세부 내용과 다운로드는 AMD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