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Kioxia)가 새로운 고성능 UFS (Universal Flash Storage) Ver. 4.0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장치를 공개했다.
키오시아의 UFS Ver. 4.0 장치는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를 JEDEC 표준 패키지에 통합한다. UFS 4.0은 MIPI M-PHY 5.0 및 UniPro 2.0을 통합하고, 레인당 최대 23.2Gbps 또는 장치당 46.4Gbps의 이론적 인터페이스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UFS 3.1과 하위 호환된다.
키오시아 UFS 4.0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장치는 이전 세대에 비해 순차 쓰기 속도는 18%, 임의 쓰기 및 임의 읽기 속도는 각각 30%와 13%가 향상되었으며, HS-LSS(High Speed Link Startup Sequence) 기능을 지원하여 기존 방식보다 Link Startup 시간을 약 70%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보안 강화 및 무작위 성능 향상을 위해 Ext-ID를 지원한다.
키오시아 UFS 4.0은 256GB, 512GB, 1TB 용량으로 스마트폰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하며, 256GB와 512GB 샘플링은 5월부터 시작했고 1TB 용량은 10월 이후 샘플링에 들어갈 예정이다.
|
[영상] 인텔과 AMD가 협력할 수도 있다?,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는 반도체 업계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