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RISC-V 기반 웨어러블 플랫폼 개발을 발표했다.
퀄컴은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구글(Google)과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Wear OS 솔루션을 뒷받침할 RISC-V 기반 웨어러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픈소스 기반 ISA(명령 집합 아키텍처)인 RISC-V는 모든 회사가 완전한 맞춤형 코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퀄컴과 구글을 포함한 여러 업계 선두 업체들이 지난 5월 RISC-V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가속화를 위해 RISC-V 소프트웨어 생태계(RISE) 프로젝트를 출범한 바 있으며, 8월에는 퀄컴이 포함된 반도체 업체들도 차세대 하드웨어에 RISC-V를 채택하기 위한 공동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퀄컴은 Wear OS by Google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RSIC-V 기반 스냅드래곤 웨어(Snapdragon Wear) 플랫폼을 개발하여 생태계에서 더 많은 제품이 저전력 및 맞춤형 CPU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며, 이를 위해 구글과 Wear OS 생태계를 위한 선도적인 스마트워치 실리콘 공급업체로써 스냅드래곤 웨어 플랫폼에 계속 투자할 거라고 설명했다.
RISC-V 웨어러블 기반 솔루션의 상용 제품 출시 시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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